## 윤기 좌르르! 집밥 감동을 더하는 콩자반 레시피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네요. 바쁜 일상 속에서 따뜻한 집밥 한 끼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느끼는 요즘입니다. 어제는 소풍앤파티 케이터링 행사로 새벽부터 분주했고, 오늘도 지인분의 컵과일 주문으로 바쁜 아침을 맞이했는데요. 연말에는 케이터링 문의가 쏟아지니, 힘들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해시스 철인29호입니다.

신랑이 시골집 텃밭에서 직접 농사지은 콩을 한 통 가져왔어요. 넉넉하게 수확한 콩을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저희 집에서도 작은 김치통으로 한 통 챙겨두었답니다. 신랑은 콩을 먹었는지 몇 번이나 물어봤는데, 바쁜 와중에 콩을 불릴 시간조차 없었거든요. 하지만 큰맘 먹고 밤새 콩을 불려 윤기 좌르르 흐르는 콩자반을 만들었어요.
콩자반 만드는 법은 늘 비슷하지만, 콩의 출처가 매번 달라지는 것이 재미있어요. 시골에서 살 때는 검은콩을 사 먹을 일이 거의 없었는데, 주변 분들이 직접 주시거나 시누님들이 보내주셔서 맛있는 검은콩 요리를 즐길 수 있었죠. 올해는 신랑이 직접 검은콩을 심고 수확하는 경험을 해서 더욱 특별한 콩 조림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콩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자주 먹으면 좋은 식재료인데요. 특히 검은콩은 콩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효과까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검은콩으로 만든 콩자반을 더욱 애정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많이 권하고 있어요.
콩자반은 밥반찬으로도 훌륭하지만, 도시락 반찬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우고, 콩의 부드러운 식감이 밥과 잘 어울리거든요. 해시스 철인29호입니다. 스텝들과 작업실 앞 커피 케이터링을 하시는 분께도 콩자반을 나눠드렸는데, 다들 맛있게 드셔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콩자반을 만들 때 중요한 것은 콩을 충분히 불려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콩이 부드럽게 익고, 양념이 잘 배거든요. 저는 보통 밤새 콩을 불리는데, 급하게 만들 때는 압력솥에 콩을 넣고 30분 정도 삶아주기도 합니다.

콩자반은 만들기도 쉽고 보관도 용이해서 쟁여두고 먹기에도 좋습니다. 콩의 양을 조절해서 콩자반을 많이 만들어두면, 며칠 동안 든든한 밥반찬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답니다. 해시스 철인29호입니다.

집에 갓 수확한 신선한 콩이 있다면, 꼭 한번 콩자반을 만들어보세요. 정성껏 만든 콩자반은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은 물론, 따뜻한 밥상 풍경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콩자반은 콩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콩자반, 콩조림, 검은콩조림 어떤 이름으로 불러도 맛있는 콩 요리! 오늘 저녁, 콩자반 한 그릇으로 행복한 식사 시간을 보내세요. 해시스 철인29호입니다. 콩의 풍미가 가득한 콩자반은 언제나 옳습니다. 콩자반! 콩자반! 콩자반!
(본문 글자수: 공백 제외 1238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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