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인 29일과 이튿날인 30일, 전국에 다시 장마가 시작되어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이튿날인 30일에는 남부 지방과 제주 지역에 강한 장마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장마는 지난 몇 주 동안 피해를 입은 지역에는 더욱 강한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주민들은 산사태나 홍수 등에 대비한 행동 계획을 마련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지역 주민들이 대비하고 이번 장마를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관련 부서가 협력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부터 강한 비가 예상되는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되어 있으며, 특히 서울 등 중부 내륙에는 최고 150mm 이상, 경기 북부에는 최고 200mm, 그리고 호남과 제주에는 또 250mm 이상의 큰 비가 예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하천 범람이나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짙은 안개와 미끄러운 도로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유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 장마로 인해 낮 최고 기온은 25도로 예상되어, 더위는 상대적으로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침에는 여전히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더위를 이기기 위한 대책도 마련해야 합니다.
장마가 이어지는 주말에 남부 지방에서는 여전히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중부 지방에서는 폭염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며, 비에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더위에 대비한 충분한 대비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는 최대 2.5m, 남해 앞바다에서는 최대 2.0m로 예상 되며, 안쪽 먼바다에서는 동해가 최대 3.5m, 서해와 남해는 최대 3.0m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해상에서는 강풍과 함께 높은 파도로 인한 피해도 우려되므로, 미리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기온이 상승하고 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대기 중 습기가 증가하면, 미세먼지와 함께 각종 알레르기 원인물질이 공기 중에 많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천식이나 알레르기 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부디 큰 비피해가 없기를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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