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콩팥팥)이 갈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10월 13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3.2%로 시작하더니 어제 20일에는 4.1%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친한 친구들끼리 생산적인 활동(?)을 해보자. 농사를 하면서 밭을 일구고 거기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예능 다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콩팥팥) 프로그램 정보
역시 예능은 나영석PD인가요. 기획하는 프로그램마다 대박을 터트리는 나PD는 정말 마이스터의 손 같습니다. 이번에는 절친 생초보 농사꾼들을 불러모았습니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 연예계 절친 4인방! 이들이 시골로 가서 농사를 지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담았습니다. 정말 배꼽 빠지는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1화 시작부터 나영석 PD가 직접 캠코더를 잡고 촬영을 하면서 극사실주의 프로그램을 선언합니다. 그야말로 리얼만을 담기 위해서 최소한의 제작진만이 출연진과 함께 합니다.
평소 친하기로 유명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 4명은 강원도 인제로 농사를 위해서 떠나게 됩니다. 도착해서 눈에 보이는건 정말 아무것도 없는 광활한 시골밭. 이제부터 이들은 여기에 다양한 식물들을 심어서 농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밭을 갈고 이랑을 만들고 씨를 뿌리고 결국 수확하는 기쁨까지 맛보도록 해야 합니다.
2.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콩팥팥) 제작의도
나영식 PD가 기획한 이 프로그램의 제작의도는 바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로 떠나온 절친들에게 갑자기 땅이 생기게 되고 광활한 빈 밭에서 난생처음으로 농사의 세계로 입성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당황한 절친 초보 농사꾼 4인방에게는 땅속 모든 일이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좌충우돌 쌩초보들이 적어가는 농사일지 본격 리얼 코믹 다큐입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콩밭밭!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푸르리라!
3.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콩팥팥) 출연진
이광수
농사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낫 놓고 기역 자도 몰랐던 ‘농알못’에서 농작물에 울고 웃는 ‘찐 농사꾼’이 되기까지 무서운 게 너무나 많지만, 추진력 하나는 자신 있는 웃음 치트키 이광수! 뱀, 벌, 개구리 등 무서운 게 너무너무 많지만 추진력 하나는 일등인 리더입니다. 이웃들을 사로잡는 특유의 친근함과 넉살이 장점이며 끊임없이 웃음을 주는 웃음 치트키입다.
김우빈
작업복마저 멋짐으로 무장, 젠틀한 일 처리와 스위트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김우빈입니다. 그냥 걷기만 해도 멋짐이 넘치고 드넓은 밭도 런웨이로 변신시키는 마법을 부리는 인물입니다. 틈틈이 운동을 하면서 끊임없는 자기 관리를 보여주고 머릿속 의문이 해결되어야만 행동하는 신중함을 지녔습니다. 특유의 저음 보이스를 선보이지만 따뜻함이 보이는 김우빈입니다.
도경수
형들도 푹 빠진 막내의 리더십 그리고 농사마저 똑소리 나는 황금 막내 도경수입니다. 밭에서는 거침없이 일을 추진하는 근면하고 성실의 끝판왕. 주방에서는 뚝딱 한 끼 식사도 만들어내는 셰프. 막내지만 형들을 사로잡는 똑 부러지는 야무진 카리스마를 가진 도경수입니다.
김기방
맏형이지만 귀염(?) 폭발, 하이 텐션의 분위기 메이커 김기방 농사에 진심, 노는 것엔 더 진심! 카메라만 있으면 언제든 업 되는 하이 텐션의 소유자 김기방입니다. 동생들이 꾸준히 구박을 하지만 굴하지 않고 분량 1위를 넘보는 차세대 예능 꿈나무! 맏형다움 노련함으로 능수능란하게 농기계를 다루면서 뜻밖의 재능을 선보입니다.
4.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콩팥팥) 방송 재방송 시청률
결심도 포기도 빠른 친화력 甲 이 구역 ‘행동대장’ 이광수
밭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농부룩 패피’ 김우빈
농부라는 꿈을 이루게 된 ‘똑쟁이 황금 막내’ 도경수
알고 보니 농사가 체질?! ‘미친 존재감’ 맏형 김기방까지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콩팥팥)은 10월 13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벌써부터 금요일 예능에서 상위권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3일 1화 시청률 3.2%을 기록하였고, 20일 2화에서는 4.1%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더위는 저리 가라~ 열정 게이지 풀 충전↗
쉴 틈 없는 ‘무한 삽질’에도 바뀌는 게 하나 없는 밭이 야속해…
한밤중 펼쳐지는 득근(?) 타임부터 수박 하나도 평범하게 먹지 않는 네 친구의 모습까지!
예능과 다큐 사이 그 어딘가… 강원도에서 펼쳐지는 네 남자의 얼렁뚱땅 농촌 생활을 그린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콩팥팥)은 다음화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스트리밍은 티빙으로 보실 수 있고 재방송은 tvN show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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