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가장 많이 사용되는 AI 도구는?

출처 인사이더몽키

미국의 투자 전문 매체 인사이더몽키(Insider Monkey)는 2024년 가장 많이 사용된 인공지능(AI) 플랫폼 20개를 소개하며, 그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이 순위는 인터넷 상의 10개 이상의 순위 사이트를 참고해, 50% 이상 등장한 플랫폼들을 선별한 후, 지난 28일간의 총 사이트 방문수를 기준으로 매겨졌습니다. 만약 해당 플랫폼이 웹사이트가 없다면, 총 구독자 수 또는 사용자 수를 기준으로 평가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오픈AI의 ‘챗GPT’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16억 1천만 건의 방문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AI 기술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챗GPT의 인기가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임을 나타냅니다. 2위는 구글의 AI 플랫폼인 ‘제미나이(Gemini)’로, 3억 9120만 건의 방문수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3위에는 번역 AI인 ‘딥엘(DeepL)’이 2억 4130만 건의 방문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순위는 AI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각 플랫폼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인지도 및 사용 편의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챗GPT는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딥러닝과 자연어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한 챗봇과 번역 AI들이 많은 사용자의 선택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AI 플랫폼의 성장세는 향후에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기업과 개인 모두가 AI를 통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