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 올해 장마철 기간 시기 전망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곧 7월, 8월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장마철의 비소식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강수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여행 일정 계획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오늘은 이런 여러분들을 위해 2023년 장마 기간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장마의 의미는?
이 비는 매년 여름철에 발생하는 특별한 기후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주로 동아시아 지역에서 나타납니다. 한자로 쓰면 '長雨'이며, '긴 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층의 자연 상태와 해수면의 온도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고온다습한 기후 현상으로, 이 기간 동안은 지속적이고 대량의 강우가 발생합니다.
여름철에 발생하는 이 비는 농작물의 생장에 필수적인 물을 공급하며, 수도원과 호수, 저수지 등의 수자원을 보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너무 길어지면 높은 습도와 불쾌감이 높아지기도 하죠 ㅎ
2023년 장마 시작 시기
그럼 올해 2023년 장마는 언제 시작되는지 얼마나 지속되는지 알아볼까요
기상청의 예상에 따르면 올해 7월과 8월의 강수량은 평년보다 더 많을 확률이 44~48%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남부지방 위주로 집중 호우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올해 시작 날짜는 중부지방은 6월 26일, 남부지방은 6월 25일, 그리고 제주지방은 6월 24~25일로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으로 분류되는 지역에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강원도, 충청도(대전, 세종)가 있으며, 남부지방은 경상도(부산), 전라도(전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내일 6월 26일부터 장마철로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작년에 비해 약간 늦은 시기로, 2022년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6월 23일, 제주도가 6월 21일에 비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2023 올해 장마철과 비교해보세요!
장마 기간
2023년 장마 기간은 중부지방은 6월 25일부터 7월 26일, 남부지방은 6월 23일부터 7월 24일, 제주도는 6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긴 비는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남부와 중부로 점차 확산되며, 이 기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1%로, 7월에는 강수량이 많을 비율이 약 40%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즉, 여름 장마 기간은 대체로 6월 하순에 시작하여 7월 하순에 끝나며, 늦는 경우에는 7월부터 제대로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데이터를 돌아보면, 가장 긴 시기은 2020년으로, 이때는 무려 54일 동안 비가 내렸습니다. 반면, 가장 짧은 기간이 2018년으로, 이때는 단 14일만에 비가 끝났습니다.
장마철 건강 관리
2023년 장마철이 길어지면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정신적으로는 우울함이나 무기력증이 나타날 수도 있죠. 그래서 이 시기에 건강 관리에 필요합니다.
제습기나 기타 도구로 습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실내에서라도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영향적으로 균형이 잡힌 식사를 하시고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보습제를 적절히 사용하는 피부 관리도 해야합니다.
자칫 길어지는 비 소식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문제가 일어날 수 있으니 꼭 즐거운 마음으로 이겨내세요.
마무리
올해 2023년 장마철의 전망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평년과 비슷한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일기예보에 따라서 바뀔 수도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여행 일정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정보를 참고하여 계획을 세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수량에 대한 최신 정보는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weather.go.kr/w/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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