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중학 프리미엄 무료화 발표 환불 방법 시기 7월17일부터

EBS 중학 프리미엄 무료화  발표 환불 방법 시기 7월17일부터 시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교육부에서 큰 뉴스가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가 중학생들을 위한 'EBS 중학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제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정부 EBS 프리미엄 무료화 발표

기존에는 유료로 제공되던 'EBS 중학 프리미엄'은 시중에 나와있는 유명 교과서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던 강좌로, 연간 71만 원 상당의 프리패스를 이용하여 약 1,300개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무료로 제공되게 되어, 희망하는 모든 학생이 이 강좌들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런 대책이 마련된 것은 교육부가 지난 6월에 발표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이 부서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예산 공동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기존 중학 프리미엄 가입자였던 1.4만 명 뿐만 아니라 EBS 중학 프리미엄 강의를 수강하고 있던 30만 명 이상의 학습자들이 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관계자들은 앞으로 학습자의 선호도가 높은 강좌를 개발하고 풍부한 학습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를 줄이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존 유료 회원 환불 받는 방법

기존에 유료로 이용하던 학습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부서가 이에 대한 대응도 준비하였습니다. 남은 학습 기간이 있는 기존 유료 회원들은 환불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는데, 환불은 강의 수강 일수와 수강한 강의 수를 계산하여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EBS 중학 프리미엄 환불에 대한 별도의 수수료는 없으니, 부담 없이 신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대상은 기존 금액을 지급한 유료 회원 중 '잔여 학습 기간이 남은' 분들 입니다.

○ 환불 신청 기간은 2023년 7월 17일부터 입니다.

○ EBS 중학 프리미엄 사이트 내 환불 메뉴로 신청이 가능하며, 정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EBS 중학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결제부터 무료화 발표 시작 이전까지의 이용 일수 및 수강한 강의 수를 계산하여 돌려드립니다.

○ 별도의 수수료는 없고, 수강 이력이 없으면서 결제일로부터 7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는 전액 돌려드립니다. 단, 무료화 이전 신청은 기존 방식대로 합니다.

종류별 환불 기준

EBS 중학 프리미엄은 프리패스와 단과 강의로 나누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프리패스는 프리패스는 결제금액을 학습 가능 기간으로 나누면 1일 수강료가 되고, 환불액은 미리 결제한 금액에서 '1일 이용료 x 이용한 날수'를 빼면 됩니다. 사용한 만큼 차감입니다.

예를 들어, 1년 프리패스를 23년 1월 5일에 구매하였으면,  1일 수강료 1,945원이고, 결제액  710,원에서 '1,945원 X 193일'을 차감한 334,576원이 환불됩니다.



단과 수업만 결제한 경우는 내신 금액에서 (결제금액) X (수강한 강의 수/전체 강의 수)를 뺴시면 환불액이 됩니다.

예를 들어, A강좌 단과 80,000원 30강 구매자가 10강을 수강하였다면, 80,000원 X (10/30)= 53,334원 환불입니다.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EBS 중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시거나 다음 번호로 1588-1580 문의바랍니다.

좋은 정책으로 평가 & 마무리

EBS 중학 프리미엄 무료화로 모든 학생이 공평하게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계속되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